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워커 (문단 편집) === 생애 및 활동 내역 === 1973년 9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랜데일에서 태어났다. 10대 초반에 TV 광고에서 모델을 맡아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TV 시리즈에 단역으로 얼굴을 비추다가, 1986년 [[트로마]] 영화사에서 제작한 호러 영화 '공포의 실로폰(Monster In The Closet)'과 1987년 프로그램 투 킬'Programmed to kill'[* [[코난 더 바바리안(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샌달 버그만이 주연으로 여자 터미네이터 버젼 영화이지만 망했다. 감독은 [[금지된 세계(1982년 영화)]]를 감독한 앨런 홀즈먼.]이라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주로 작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는데, 2000년에 '스컬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롭 코헨 감독을 만났다. 스컬스는 흥행과 상관없이 [[일루미나티]]에 대한 의혹들을 '대학교'라는 소재와 접목하면서 상세한 설명과 묘사를 해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로 인해 폴 워커도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멜 깁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던 중 영화계에 자신의 이름을 할리우드에 각인시키는 영화에 출연하는데, 그 영화가 바로 [[파일:분노의질주1 크루.jpg]]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브라이언 오코너]]로 출연하여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었다.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 연기와 탁월한 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분노의 질주로 인해 다른 커리어는 가려진 면도 커서, 호러 영화 '캔디 케인(2001) 과 '[[아버지의 깃발]]'에 조연으로 나온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어쨌든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워커의 대표작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게 사실이다.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3편(도쿄 드리프트)을 제외한 다섯 편에 출연했으며[* 1편과 2편 사이의 3분 분량의 단편 The Turbo-Charged Prelude to 2 Fast 2 Furious 까지 포함하면 여섯편이다.]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계속 후속편이 나오자 8편까지 계약했었다. 자신이 맡은 [[브라이언 오코너]]처럼 워커 본인도 유명한 카 마니아라 시리즈에 애착이 컸다. 죽기 며칠 전에 분노의 질주 7편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찍어 "우리가 곧 돌아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기도 했을 정도였다.[* 워커가 사고를 당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촬영을 했다면 분노의 질주 7편은 2014년 7월에 예정대로 개봉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사망으로 인하여 대본이 수정되고 그의 남은 출연 분량을 해결하느라, 결국 2015년 4월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하지만 2013년 11월 30일 오후에 태풍 [[하이옌(2013년 태풍)|하이옌]]으로 쑥대밭이 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에 참가한 후, 귀가하기 위해 친구인 로저 로다스가 운전하는 [[포르쉐 카레라 GT]]에 동승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꾸준히 아동, 불우이웃들을 위하여 활동을 펼치던 그가, 자선 활동을 마치고 귀가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 안타까움을 샀다. 게다가 워커는 사고가 발생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촬영 중이었는데 그가 갑자기 사망하여 전면 재촬영에 들어갔고, 당연히 미리 계약했던 후속작 8편에는 출연할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폴이 사망한 후 [[포르쉐]] [[카레라 GT]]를 탑승하는 사고 직전의 사진이 SNS에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주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외의 다른 작품에서도 나름 여러 다양한 블록버스터들을 찍었던 [[빈 디젤]]과 달리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이외엔 빅 히트 대작이 아닌 작은 소규모 영화들에 출연했다. 분노의 질주를 제외한 다른 출연작들은 국내에서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영화들이다 보니 분노의 질주로만 대박 친 배우라는 인식이 좀 있는데, 다작을 한 만큼 A급이나 숨겨진 웰메이드 작품들도 사실 굉장히 많다. 출연작 중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외한 흥행 성공작들만 봐도 그들만의 계절 (Varsity Blues, 1999), 쉬즈 올 댓(1999), 스컬스(2000), 캔디 케인 (2001), 테이커스(2010), 브릭 맨션(2014) 등의 여러 작품들이 있으며, 더 파헤쳐 보면 거장인 리처드 도너 감독의 타임라인(2003),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출연한 스위트 크리스마스(2004), '''에이트 빌로우(2006)''' 등 다양하다. 국내에선 분노의 질주만 압도적으로 유명하지만 은근히 커리어에 분노의 질주 이외에도 다양한 소규모 웰메이드 무비들이 많은 편. 특히 에이트 빌로우는 동물영화계 명작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사망 직전 촬영을 완료한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프랑스]]의 영화인 "[[13구역]]"의 리메이크 버전.]이 2014년 8월 27일에 개봉했다. 워커 생전에 그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분노의 질주 7편 촬영이 끝나고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영화인 "베스트 오브 미", "히트맨: 에이전트 47"은 그의 사망으로 [[제임스 마스던]], 루퍼트 프렌드가 주연에 캐스팅됐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기 직전까지도 분노의 질주 7편을 한창 촬영 중이었던 데다가, 이후로도 계속 작품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팬들이 더 많이 안타까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